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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오솔길

울지 말고 꽃을 보라 - 정호승

작성자boly|작성시간26.06.08|조회수90 목록 댓글 3

 

울지 말고 꽃을 보라 - 정호승

 

 

꽃이 피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너를 위한 것

그대 울지 말고 이 꽃을 보아라

오랜 기다림과 사랑의 흔적을

성실하게 충실하게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게 제일이야

그러다 보면은 자연히

삶의 보람도 느낀단다.

절망할 필요없다 또 다른 꿈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지 안은가

꽃도 그대도 바람에 온 몸을

내 맡겨야 꺽이지 안는다.

살을 에는 겨울바람 이겨낸 후에야

향기로운 꽃을 피운단다.

널 사랑하기 위해 이꽃은 피었다.

너도 누군가의 꽃과 별이 되라

장미는 장미로 바위는 바위로

저리 버티고 있지 않나

모래는 작지 않다. 모래는 바위다.

너는 작지않다. 너는 세상이다.

절망할 필요없다. 또 다른 세상이

너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b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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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진경 | 작성시간 26.06.09 어느선방스님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꽃을 생각하세요*
    늘 건안히 아름다운 삶 영위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bo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철 따라 피는 꽃 찾아 가는 길~~
    사람들의 정성으로 가꾸워진 꽃들과 눈 맞추며
    보고. 걷는 시간들...
    그저 고맙지요!!
    내일 모르듯 벙글던 꽃들도 시간이 지나면 져버리고...
    그저 아쉽지요!!
  • 작성자초로기 | 작성시간 26.06.12 그래요 뚝 하고 꽃을 봅니다
    노래 들으며 저 아름다운 꽃밭을 다시 거닐며
    글을 읽습니다
    꽃도 그대도 바람에 온몸을 내맞겨야 꺽이지 않는다..
    그래야 꽃을 피우고 향기도...
    우리들의 삶과 다르지 않는 ..
    보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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