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의 오솔길

선래(善來) 반딧불이에게 / 문태준

작성자루미 530|작성시간26.06.21|조회수36 목록 댓글 1

선래(善來)

반딧불이에게

 

 

문태준

 

 

 

 

먼 데 사는 사람이 찾아온 듯이

 

잘 왔구나.

 

풀섶에서 하나둘 잃어버린

짧은 동요여

 

오늘 밤에는

달셋방 여인숙의 손(客) 같은

그러나

풍요로운 빛과 영혼아

 

 

 

 

ㅡ 문태준 시집 '아침은 생각한다' 중에서...

 

 

 

 

 

 

 

 

 

📷

제주에서... 반딧불이 / 초록사랑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트로이 왕자 |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