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http://m.cafe.daum.net/jusungpedagogy/Dl/156?q=D_2z_lCpKooys0&
선언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
선언적 지식은 언어적으로 표상될수 있는 사실, 개념등을 지칭합니다.
가네의 5가지 학습과제 유형 중 '언어적 정보'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될수 있습니다.
인간의 인지구조를 노드와 링크로 이루어진 어의적 망 모형을 통해 표상해 본다면 각각의 노드에 실릴
내용이 바로 선언적 지식이 됩니다.
선언적 지식의 습득이 과거 교육현장의 암기 위주 수업의 패단과 맞물려
경시되는 분위기이나, 새로운 지식의 이해를 가져오는 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어떠한 인지 수행의 절차를 수행하면서 선언적 지식은 순간순간 관련 사실을 회상시킴으로서 판단과 분지를 이끌어 냅니다. 한편, 피아제의 쉐마 이론을 통해서는 동화와 조절을 일으키는 주 요인이 바로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선언적 지식이 됩니다.
지속적인 변별과 일반화를 통해 학습자가 지닌 선언적 지식의 양은 증가하고 깊어지게 되며, 정교화를 통해 다양한 링크를 형성시킴으로서 유동적이고 전이력이 높은 지식체를 형성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재 중시되는 '창의성'도 선언적 지식의 폭과 깊이에 따라 좌우됩니다.
선언적 지식이 많이 있는 사람은 그만큼 보다 많은 관련 사실을 인출해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절차적 지식
절차적 지식은 선언적 지식과 맞물려 존재한다고 인식됩니다.
즉 연결되어 있는 선언적 지식이 회상될 때 자동적으로 관련 절차적 지식이 활성화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절차적 지식은 프로그램언어의 if - then구문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if문 안의 조건은 선언적 지식이 되며, 이 조건이 성립되면 then이하의 규칙이 실행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if 배가 고프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돈이 있다.
then 식당을 찾아라.
위에서 3가지 선언적 지식은 then 이하의 새로운 행동을 낳는 조건이 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언적 지식을 통해 새로운 지식이나 행위를 산출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