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https://www.educolla.kr/bbs/board.php?bo_table=Author_SeoHeejeong&wr_id=18
1991년 정신과 의사였던 캐벌린 포포프가 1970년대 중반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꾸준히 미덕을 연마해 나갈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정신과 의사인 남편 댄 포포프 박사와
월트 디즈니사의 영상 감독이었던 동생 존 배컬린과 함께 인류의 다양한 정신문화와 종교 전통을 연구한 결과,
그 모든 가르침을 관통하는 보편적인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것이 바로 미덕이었고, 미덕의 연마가 인간 정신의 본질이자 삶의 진정한 의미이고
목적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공통으로 등장하는 360여 가지 미덕 가운데
52개의 미덕을 선별하고, 현대인의 삶 속에서 미덕을 효과적으로 일깨우고 강화시킬 수 있는
5가지 전략을 개발한 것이 바로 버츄 프로젝트이다.
★5가지 전략
1. 미덕의 언어로 말하기
- 미덕 발휘를 위한 노력과 시도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2. 배움의 순간을 인식하기
- 학생이 실수 있을 때, 배움의 순간으로 활용하기
3. 미덕의 울타리 만들기
- 학급 규칙, 활동 약속 등 미덕을 활용하여 정하기
4.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기
- 학생을 온전한 인간으로 존중하기(스스로를 하찮게 느끼지 않도록)
5. 정신적 동반을 제공하기
- 학생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진정으로 함께 하기
★☆활용 예시
1. 미덕카드 뽑고 의미 음미하기
- 매일 아침, 또는 일주일에 한 번 하나의 미덕카드를 뽑고 그 의미를 읽거나 들으며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느끼기
2. 성찰 글쓰기
- 미덕의 의미를 자신의 일상 생활 속 상황이나 경험, 생각이나 행동과 연결하여 글쓰기
- 구체적인 실천 행동과 예시 문장으로 실천 계획 세우기
3. 실생활 활용하기
- 하루 2회 친구에게 미덕 단어를 활용해서 말하기(격려 또는 갈등 상황에서)
- 칭찬 또는 격려 편지에 미덕 단어 활용하기
4. 활동 규칙 정하기
- 수학여행 중 지켜야 할 규칙 정할 때 '미덕'을 활용하여 정하고 실천하기
# 인생은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내력이 쎄면 버티는 거야.
외부에서 새롭게 배운다는 개념보다
자신의 내부에서 미덕을 발견하고
원석을 다듬듯이 노력하여 더 키운다는 개념이
버츄 카드의 매력 포인트 같다.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아름다움과 선함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윤리적 감수성의 발달도 필요하다.
글 속이 아닌 교실 속에서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서로 관심을 갖고
노력과 시도에 격려를 보내는 애정을 주고 받을 때,
윤리적 감수성도 공감능력도
그리고 외력을 버티고 옳은 것을 지켜낼 수 있는
내력도 키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