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자료]]고향과 친척과 이비의 집을 떠나라

작성자이성준|작성시간06.03.13|조회수54 목록 댓글 0
 

2006년 3월 두 번째 주

찬양과 기도의 시간

☞ 찬양을 통해 서로의 마음이 열려지면 성령께서 우리 목장에 임재 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함께 찬양하고 싶은 찬송을 자유롭게 부릅니다.


♣ 목장가족과 함께

☞ 지난 한 주간의 생활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영성생활을 점검하고 말씀 가운데 살면서 경험한 은혜, 가장 중요한 일, 어려웠던 일, 기뻤던 일 등을 마음을 열고 나누어 보세요.


♣ 말씀과 함께

☞ 제목 : “고향과 친척과 이비의 집을 떠나라”

☞ 본문 : 창 12:1-4 / 요 3:1-17


1. 고향과 친척과 이비 집을 떠나라

  ¶ 객지에서 친척과 아비의 집까지 떠나라 시는 것은 좀 가혹한 명령이었습니다. 객지에서 아버지의 유산까지 버리라 시니! 그것은 세상에서 육체로 얻은 기득권을 버리라는 뜻은 아닐까요? 결국 육신의 조건에서 떠나라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복의 근원이 되리라 하십니다. 하나님 없이 얻은 것을 떠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근원을 회복하리라 하십니다.

  ¶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려면 다시 나라 하십니다.  다시 나는 방법은 옛것을 회개하고 성령으로 다시 출발하는 것입니다. 물로 씻어낸 그릇에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인간은 육체의 조건으로 인격을 갖추어왔습니다. 그 인격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저질러진 사람에서 하나님을 회복한 사람으로 다시 나라 하십니다.



  

2. 육의 조건을 떠나라 영의 조건을 회복하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육체의 조건을 철저하게 떠나라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등지고 저질러진 인간의 조건을 벗어버리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영체의 조건을 다시 회복하라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을 회복하라는 뜻입니다. 다시 돌아온다는 말, 그것은 떠날 때의 모습을 벗어버리라는 뜻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날 때 영의 눈이 어둡고 육의 눈으로 세상을 얻었습니다. 이제 돌아온다는 말은 육신의 안목이 즐기던 것을 떠난다는 뜻입니다. 육의 안목으로 얻은 것을 버리고 성령으로 채우라 하십니다. 이것이 서툴러서 니고데모는 고민했습니다. 얻은 것을 버리는 것과 잃은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 서툴러서 고심하다가 책망을 받습니다. 말씀하신 그분! 그리스도만 있으면 얻어질 것을! 그러면 해결될 것을!


♣ 목장 가족과의 나눔

1.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라는 말씀은 결국 아브람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걸까요?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니고데모가 먼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입니까?


3. 니고데모가 거듭나는 문제에 대해서 갈등하게 된 원인은 무엇 때문입니까? 


4. 육의 안목을 벗는 다는 것은 인간적인 틀을 버린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인간적인 틀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 목장 가족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         

♣ 찬양(헌금)과 목자의 마침기도(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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