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제법 느껴지는 가을날입니다.
이런 날에는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게 마련이지요.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저녁 찬거리를 장만합니다.
오늘은 따끈하면서 얼큰~한 국물 요리가 딱이겠다 싶어
요것조것 준비
다른 재료는 거의 다 있고 유부만 사면 OK!!
아이들이 떡국 좋아하니 떡국떡도 좀 사고..음.. (.. ) ( ..)
준비완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시장 여기저기 어묵집 불납니다.
드디어 어묵의 계절인가요?
나도 빨리 집에가서 맛있는 찌개 끓여서 일용할 양식을 준비해야지~
집으로 Go~
재료: 배추김치겉잎 씻은것8장, 유부 12장,쇠고기100g,돼지고기50g,다진양파 3T,다진파 1T,다진마늘 1T,
애호박1/4개,부추한줌,팽이버섯 1팩,달걀1개,당면 반줌, 떡 한컵,
찌개:묵은김치 조금,돼지고기 조금,김치국물1/2컵(종이컵기준)
데친 미나리:유부 묶을 끝으로 사용
양념: 소금,후추 조금씩(기호에 맞게)
미나리 끈에 비해 속재료와 유부가 많이 준비되어
몇개는 이쑤시개로 고정시켜 주었답니다.
보글보글Οο。οΟ
아~~ 또 먹고 싶다. ^0^
쇠고기100g,돼지고기50g,다진양파 3T,다진파 1T,다진마늘 1T,
애호박1/4개,부추한줌,팽이버섯 1팩,달걀1개,불려논 당면 반줌,소금,후추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유부는 뜨거운 물에 살짝 담궜다 건져서 찬물에 헹궈 물기와 기름기를 뺀 후 ,
윗부분을 잘라서 속이 들어갈 수 있게 준비해둡니다.
유부의 3/4정도씩 속을 채워서
데쳐 둔 미나리로 윗부분을 주머니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씻어준 배추김치 겉잎도 줄기모양에 속을 채워 돌돌 말아준 뒤 잎으로 감싸주고 미나리로 묶어 준비해둡니다.
달구어진 팬에 돼지고기와 김치를 넣어 달달 볶아 준 뒤 김치국물을 붓고 볶아주다가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줍니다.(김치찌개)
찌개가 끓으면 떡국떡을 넣어 끓어주다가 한소끔 끓으면 미리 만들어 두었던 재료를 넣어서
속이 충분히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간을 맞춘 후 속이 다 익으면 드시면 됩니다.
오동통하니 한 입 물면 고소한 육즙에 씹는 맛이 일품인 유부만두.. 거기에 떡이 올려진 얼큰~~한 국물 한 숟가락...
으~~~~~~~~ 짱입니다요.
한그릇 먹고나면 코감기가 무서워서 화~~악 달아나겠네요.
속이 꽉~찬 유부만두김치찌개(@@헥헥)라니...
상상되시나요?
^^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제법 나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일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맛있는 음식이라도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김치가 금치도 아닌 다이아치가 되어 온통 난리도 아닌데
우리집은 작년에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님께서 넉넉히 담궈주신 김장김치 덕분에
김치걱정 없이 이렇게 찌개도 먹고 싶을때 맘껏 먹을 수 있어
다시한번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