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여기저기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
“바다를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때면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죠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 몇 분 내외와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작은섬 “홍도, 흑산도, 도초도, 비금도 ” 와
목포 유달산쪽을 돌아보았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있는 이들 섬들은 푸른바다, 기암절벽, 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1981, 12월 우리나라 14번째로 지정된 신안 홍도부터 여수 돌산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최대 면적의 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266.2Km(육지 291Km, 해상 1975,2Km)임니다*
춘천에서 홍도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립니다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목포역에서 내려 다시 홍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을 타고 2시간 20분을 가야 합니다
중간 지점인 도초도, 흑산도에 잠깐 들렸다가 홍도로 가는데 오늘은 기상관계상 20분이 더 걸렸네요
함께한 인원은 8명
여행 일정은 홍도를 우선 투어하고 흑산도, 도초도, 비금도 그리고 목포로가서 해상케이블카를 타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함께 여행할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큰 행운.
모두 들 건강 하시여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함께한 친구내외분들과 한컷
모두모두 건강하시여 다음여행을 준비하여야죠. 홧팅! 화팅! 홧팅!
2박3일 동안 이곳 저곳 다니면서 찍은 사진 시간나는대로 올립니다. 즐감 하시길
【 홍도 】
서해남부해상 끝자락에 위치하며 1개의 유인도와 19개의 무인도로 섬의 면적은 6.47Km 입니다
홍도 1구와 2개 마을에 231가구 538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1679년에 고씨성을 가진 사람이 처음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합니다
홍도의 옛 이름은 붉은 옷을 입은 섬이라는 뜻에서 홍의도라 부르다가 해방 이후에 석양이 시작되면
바닷물이 붉게 물들고 섬이 온통 붉게 물든다하여 홍도라 불리워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965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17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목포에서 2시간 40분걸려 홍도에 도착합니다
평소보다 20분이 늦었네요
우리를 태우고 온 쾌속선은 도착하자마자 목포로 떠나네요
데크옆으로 원추리가 많네요
6월 19일부터 원추리 축제를 한다고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홍도 시내의 모습
깃대봉산행을 시작으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깃대봉까지는 올라가는데 1시간 20분정도 . 왕복 2시간 30정도 걸린다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몽돌해변의 모습 도 아름답습니다
몽돌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로된 해수욕장입니다
드디어 깃대봉 정상에 도착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올라오다보니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데크가 잘되어 있어 쉽게 올라왔네요
깃대봉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굿
깃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보이는 왼쪽섬이 독립문바위 오른쪽 섬이 턉섬
부지런이 하산하여 몽돌 바다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먹는 회맛은 굿!
석양이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홍도가 불타고 있네요
이래서 사람들은 홍도 홍도 하는모양
유람선을 타고 섬전체를 한바퀴
촛대바위라고 합니다
병풍바위
남문바위
만물상
멀리 등대가 보입니다
1931년에 처음 점등된 유서깊은 등대입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유람선을 타고 섬 전체를 한 바퀴 돌아 보는 시간은 2시간 정도
안내자가 촛대바위, 물개바위 원숭이바위 거시기바위(?) 거북바위 등등 바위 이름을 이야기 하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여하튼 섬 주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무인도와 기암절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로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네요
홍도에서 자랑하는 10경이 이곳에 다 모여 있습니다(안내지도 참고)
⋇ 홍도 10경 : 1경 남문바위, 2경 실금리굴, 3경 석화굴, 4경 탑섬, 5경 만물상, 6경 슬픈여바위,
7경 부부탑, 8경 독립문, 9경 거북바위, 10경 공작새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