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모텔의 종말, 그리고 D2C로 얻은 자유”
오래된 모텔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 사진은 단순히 낡은 모텔이 아니다. 과거의 성공 방식이 묻어 있다. OTA(숙박앱)에 의존해 영업하는 구조이다. 그러한 가격 경쟁 중심 운영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업주 스스로 견디지 못 한다. 시설 노후화와 함께 아무리 영업을 오래 해도 고객 데이터 하나 없는 모습을 상징한다. 한때는 문만 열어도 손님이 오던 시대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플랫폼 수수료, 광고비, 쿠폰 비용, 가격 경쟁에 묶인 숙소는 점점 경쟁력을 잃고 있다. “오래된 건물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사업 방식이 무너지는 것이다.”
건물과 함께 업주의 마음까지 새롭게 태어나는 숙소
◇새로운 숙소는 단순히 인테리어가 예쁜 곳이 아니다. 고객은 이제 잠만 자는 공간을 찾지 않는다. 스토리, 감성, 경험, 청결, 향기,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을 찾는다. 객실 가격이 비싸도 “가고 싶은 이유”가 있으면 예약한다. 즉 객실을 파는 시대에서 경험을 파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듯 숙박업주 스스로가 숙박업 정상화를 위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조금은 귀찮더라도 직접 고객 예약을 받아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모든 숙박업주들이 D2C로 자유를 얻고 있다.
모든 업주는 이 사진을 주목해야 한다. 끊어진 쇠사슬은 플랫폼 의존을 끊어내는 것이고, 광고비 경쟁에서 브랜드 경쟁으로 변하는 것이고, 수수료 구조를 0%로 바꾸는 것이고, 플랫폼의 가격 통제에서 업주 스스로 가격을 통제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는 것이니 그것이 바로 “해방”을 의미한다. 숙박닷컴을 만난 업주들은 말한다. “자유다~!” 기존 플랫폼과 조금씩 절연을 하면서 숙박업주가 직접 홈페이지 운영, SNS 운영, CRM 관리, 재방문 고객 확보, 회원제 운영을 통해 고객을 보유하게 되면 예약이 들어올 때마다 누군가에게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바로 D2C(Direct to Consumer)이다. 결국 낡은 모텔은 사라진다. 새로운 숙소는 경험을 판다. 그리고 직접 고객을 확보한 숙소만이 자유를 얻는다. 객실이 아니라 고객을 소유해야 한다. 숙박업의 미래는 D2C에 있다. 이 사진들은 단순한 리모델링 이야기가 아니다. “플랫폼 의존 시대의 종말과 직접예약 시대의 시작”인 셈이다. 적극적인 업주들이 자유를 외치며 먼저 웃기 시작했다. “우하하하~~~!”
윤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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