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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며느리

이건 인격이여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작성시간26.04.08|조회수556 목록 댓글 12

등교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시하는

늘.....

느긋하다  애타는건 성질급한 할미 몫이다

 

옷을 갈아 입히는데 손자의 다릿 살을 눌러도 

손톱도 안 들어가고

아주 단단하다

태권도를 삼년 하니 요즘 지대로 살들이 

돌덩이다

 

손자가 지 몸은 근육이라며 은근히 자랑질

자신만만 기고만장이다  그러더니...

 

고무밴드 위로 투나온  할미 배를

손가락으로 콕 찌르더니 

 

ㅡ할모니 이거 모야?ㅡ

 

이눔시끼가 알면서 놀리느라 묻는다

 

ㅡ이건 인격 ㅡ

 

ㅡ아니야 할모니 배는 지방이야ㅡ

 

ㅡ 몬 소리여 이건 인격이거든 ㅡ

 

손자가 흰 치아를 드러내며 하는 말...

 

ㅡ시하는 윤 근육

할모니는 박 지방ㅡ

 

이런....딘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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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럭키맘 (52년 여 부산 ) | 작성시간 26.04.08 ㅎㅎ 시하는 넘 웃겨요
    할머니ㅡ박지방
    따끈따끈한 할머니와 손자 이야기에 웃어봅니다
  • 작성자푸른날들 (55년 서울 금천 여) | 작성시간 26.04.08 맞어 인격이여
    배에 살이 없으면 힘도 없어요
  • 작성자외딴집 부산 63년 여 | 작성시간 26.04.08 우리집 남편도 장 지방입니다
    손자 너무 귀여워요 표현이
  • 작성자엽동댁(52 전주 여) | 작성시간 26.04.08 너무 웃겨요
    나중 나중에
    할머니 생각하며
    시하가
    웃겠지요
    그럴 때도 있었다구요
  • 작성자연우(59/ 경기분당/여) | 작성시간 26.04.09 요즘 근육 부자가
    최고랍니다.

    윤근육
    박지방 ᆢㅎㅎㅎ

    시하는 유머도
    뛰어나고,순간적인
    애드립이 뛰어나니 ᆢ공부도
    잘 할겁니다.인물도 좋은
    멋진 손자랑 늘ᆢ건강 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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