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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천경기지역

24일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작성자호정 (52년생 부천 여)|작성시간26.03.24|조회수349 목록 댓글 44

중국 한나라 말기 때

유비는 인재를 구하고자

제갈량을 세 번이나 찾아갔다

이를 두고 삼고초려라 한다

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도덕산 노루귀를 찍으러 두 번을 갔는데

청 노루귀가 그곳에서도 핀다는 정보를 보고

20일 또 갔다

 

그야말로 노루귀 찾아 내 나름 삼고초려의 행보를 했다는 애기가 되겠다~

아직 이른 탓인지 청 노루귀는 눈에 띄지도 않았지만

새로 핀 아이들을 만났으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올 처음 만난 흰 노루귀다

흡족한 모델은 아니었지만

도덕산 표는 처음이라 기념으로 남긴다

아~고

긴 겨울 보내고 힘들게 피었는데

그러지 마세욧~하고 삐지면 어쩌지~~~

얘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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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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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밤톨맘(88,인천,여) | 작성시간 26.03.24 호정 (52년생 부천 여)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음악감상의 여유를 느껴보았습니다🥰
  • 작성자설산(56년 인천연수 여) | 작성시간 26.03.24 우와 예뻐예뻐 ㅎ
    쪼그마한 몸으로 용트림하며 세상구경하는 노루귀야 반가워 ♡
    아이좋아라 ~
    호정언니 덕분에 호강하는 오후시간이예요. 동네 학교 뒷편 매화 소식 확인하러
    뭐마려운 강아지모양 일부러 들락날락하기를 몇차례... 봉은사 다녀온 후 한주간 지나니 고운자태 고혹적인 향에 취해
    데러왔어요. 보여드릴게요 ㅎㅎ
    늘 고맙습니다 _()_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호정 (52년생 부천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4 조 가녀린 줄기를 밀어 올리며 꽃을 피우니
    참으로 대견하지요
    공짜로 즐거움을 주는 꽃들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됩니다^^

    향기가 그리워 몇번 발걸음 하셨군요
    봄은 참 좋은 계절 맞네요^^

    올려 주신 꽃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진골 43 부천 여 | 작성시간 26.03.24 사진을 찍으려고 고생 하신 보람이 있네요
    노루귀 연약해 보이면서도 아름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정 (52년생 부천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5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를 떠나서
    렌즈를 통해 보는 그 순간은 기쁘기 이를데 없답니
    감사합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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