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나라 말기 때
유비는 인재를 구하고자
제갈량을 세 번이나 찾아갔다
이를 두고 삼고초려라 한다
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도덕산 노루귀를 찍으러 두 번을 갔는데
청 노루귀가 그곳에서도 핀다는 정보를 보고
20일 또 갔다
그야말로 노루귀 찾아 내 나름 삼고초려의 행보를 했다는 애기가 되겠다~
아직 이른 탓인지 청 노루귀는 눈에 띄지도 않았지만
새로 핀 아이들을 만났으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올 처음 만난 흰 노루귀다
흡족한 모델은 아니었지만
도덕산 표는 처음이라 기념으로 남긴다
아~고
긴 겨울 보내고 힘들게 피었는데
그러지 마세욧~하고 삐지면 어쩌지~~~
얘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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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밤톨맘(88,인천,여) 작성시간 26.03.24 호정 (52년생 부천 여)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음악감상의 여유를 느껴보았습니다🥰 -
작성자설산(56년 인천연수 여) 작성시간 26.03.24 우와 예뻐예뻐 ㅎ
쪼그마한 몸으로 용트림하며 세상구경하는 노루귀야 반가워 ♡
아이좋아라 ~
호정언니 덕분에 호강하는 오후시간이예요. 동네 학교 뒷편 매화 소식 확인하러
뭐마려운 강아지모양 일부러 들락날락하기를 몇차례... 봉은사 다녀온 후 한주간 지나니 고운자태 고혹적인 향에 취해
데러왔어요. 보여드릴게요 ㅎㅎ
늘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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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정 (52년생 부천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4 조 가녀린 줄기를 밀어 올리며 꽃을 피우니
참으로 대견하지요
공짜로 즐거움을 주는 꽃들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됩니다^^
향기가 그리워 몇번 발걸음 하셨군요
봄은 참 좋은 계절 맞네요^^
올려 주신 꽃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진골 43 부천 여 작성시간 26.03.24 사진을 찍으려고 고생 하신 보람이 있네요
노루귀 연약해 보이면서도 아름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정 (52년생 부천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5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를 떠나서
렌즈를 통해 보는 그 순간은 기쁘기 이를데 없답니
감사합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