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은
휘~늘어진 가지에 암수가 같이 피어 있는 모습이 제일 멋스럽다
처음 세정사 계곡에서 으름덩굴을 보았을 때 참 묘하게 생긴 꽃도 있단 생각을 했었다
향기 또한 어찌나 좋던지 황홀했다
가까이 수목원에 봄이 되면 으름 꽃이 핀다
산에 피는 자연의 상태가 아닌 만들어 놓은 조형물을 타고 오르며 피지만
너무 감사하고 결과물 또한 그런대로 만족스러워 기쁘기 한량없다
꽃송이가 큰 꽃이 암꽃이고
작은 꽃이 수꽃입니다~
오월은 푸르른 날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지요
손자손녀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자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듬뿍 받는~~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옵길~바라오며
오늘의 선곡
Susan Jacks - Evergreen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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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부천아지매(58년 부천 여) 작성시간 26.05.05 new
어버이날 시댁에 갈 때 가져가려고
김치 담느라 종일 부산을 떨고 있어요
오이열개 오이 소박이 담고
배추 두 망 절여놓았는데
김장할 때 보다 더 힘이 듭니다ㅎ
김치 양념은 해 놓고
배추가 절여지길 기다리고 있다가
잠깐 들어왔어요
에버그린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호정언니가 힘든 저 위로하는거 같아요
노래 한번 더 듣고 가려고요
으름꽃은 참 예쁘다 하고만 보았는데
암수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오늘도 한가지 배웁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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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정 (52년생 부천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5 new
아우~
배추 두 망에 오이 10개라니
배추 두 망이면 울 집 김장김치~ㅎㅎ
저는 오이를 동글동글 도톰하게 썰어 부추 양념해서 깍두기처럼 담아요.편한 맛에~ㅋ
아지매님의 요리는 언제나 군침이 돌아요^^
시댁에서 사랑 받을만 해요
수잔 잭슨 이 노래 저도 좋아해요~
시댁에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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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골 43 부천 여 작성시간 26.05.05 new
어려서 할머니 따라 밭에 가면 밭 가장자리 덩굴에서 따 주시든 으름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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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정 (52년생 부천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5 new
어머나~
그 옛날에 이미 알고 계셨군요.
저는 한 10 여 년 전에 예봉산 세정사 계곡에서 처음 만났어요
다른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엄청 부러워 했거든요~ -
작성자산두리(51 안양 여) 작성시간 26.05.05 new
늦게 출책합니다
호정작가님 덕분여 으름꽃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