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시~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장미가 말을 건네 옵니다
" 밝았구나 "
" 맑아져라"
사랑하는이여
이 아름다운 계절에
기쁨 한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소서~~~
지금 퇴근 했어요
바쁘게 사니 세월가는줄도 모릅니다 뒤돌아 보니~~
벌써 반년을 훌쩍 넘기고
있네요~~ㅠㅠ
새벽 농사진거 양파한자루
준다기에 갖으러 가려고요
일어날수 있으려나~~ㅠㅠ
24년년 부천 백만송이공원에서
오늘이라는 선물이 도착
했어요~~^
화사란 미소로 알차게 보네세요
화려했던 장미와수국도작약도
강렬한 태양에 탈색이 된
모습을 보면서~~
나자신 젊을때 쌩쌩했던 그시절을.
돌이켜보네요ㅡㅠ
울시며님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쌩쌩한 어르신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 갑시당~~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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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재무설계사 58년서초여 작성시간 25.06.10 서비스로 방배동 살구
나무 사진입니다. -
작성자재무설계사 58년서초여 작성시간 25.06.10 서비스로 방배동 살구
나무 사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두리(51 안양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0 살구사진이 없으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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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맘(50안양여) 작성시간 25.06.10 산두리님
출석부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두리(51 안양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0 우리맘님
날씨가 너무 덥네요
남은시간도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