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무겁다는 말을
어릴 적 외할머니께서 하셨을 때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그때는 옷이 무겁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으니까..
요즘 들어 그 말이 몸으로 와닿는다.
지금의 옷들은 얇고 가벼운데도 입으면 무겁고 답답하다.
체중이 늘어서일 수도 있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어딘가 불편해서 일수도 있는데
어디가 불편해서 옷이 무거운지 도통 모르겠다.
한의원에 가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침은 놓아주겠지만
병원에 간다면 그 원인을 찾아줄까?
운동을 하고 체중을 줄이면 좋아질까?
마음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다.
동년배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유독 나만 이런가 그들도 말은 안 하지만
나처럼 옷이 무겁고 답답할 때가 있지 않을까?
오늘은 날씨가 풀렸다
무겁게 느껴지는 옷을 입고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 보자.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모처럼 봄 같이 풀린 날에 고맙게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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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은우할미(56년생 서울 은평구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백합화님
컨디션이 떨어지면
옷이 더 무서워지더라고요
하루 하루건강 챙기면서 지내어요 -
작성자셋째(60 관악구 여) 작성시간 26.01.08 공감100%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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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은우할미(56년생 서울 은평구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8 다 비슷비슷한 경험을 하네요
셋째님
건강은 좋으시죠? -
작성자순덕 (53년 안양 여 ) 작성시간 26.01.08 공감합니다
가볍고 따신 옷이 좋아요
오늘은 혈액순환 침이나 맞고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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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은우할미(56년생 서울 은평구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8 혈액순환 위해서 침 맞기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