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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방

Re: 우슬픈 울엄니~!!

작성자이호례 57 여 구미|작성시간26.04.22|조회수555 목록 댓글 6

누이는   효녀요   

어쩌요  어매가  계신다는  것    위안이요  

우리  엄니  하늘  소풍  가신지  20년이  지났지요 

대구병원  강제  퇴원  조처  당하시고   

요양병원  모시려    하였는데   

구남매   키워서  남의  손에  간병을  받으셔야  하는가   

?

어머님을   모시고   오셨는데  먹고는  살아야     하지요  

현관문에   장석을  달고  열쇠를  채워  

몇  백년   먹고  살겠다고  비닐  하우스  메론  농사를   해야지요   

오토바이로  1시간  안되어   

부르릉    호례씨와  번갈러     드나  드렸지요 

아무리  자식이지만   엄니  용변은    해결   못하고 

호례씨가    해결  해  드렸는데   

반년도   못  채우고     먼    하늘  소풍을   떠나셨지요 

그렇게  짧은   이별이였으면   봄  메론  농사  포기  할건데 

한동안  거실  열쇄  고리  그데로  두면서   엄니께  드나드면서    속죄를  빌었어요

한스러워   꽃  상려  태워   안동  고향  산에  모셨지요 

엄니   떠나시면서   괴심한   새끼  용서해   안동  땜에  버리지고  가세요 

해  바뀜  2달이  넘었는데   몸이  허락  못해   

새배도  못  다녀  왔어요   

이번주말은  생질녀  결혼식이고 다음  주일에   엄니  찿아   가렵니다 

보물  누이는  효녀요   

후회  없이   엄니   사랑  돌려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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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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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호례 57 여 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장석은 버리고 자국은 페인트로
    지워도
    빠꼼한 자리; 구지 메우지 안습지요
    엄니가 그리운 날은 구멍이 더 크게 보임니다
  • 작성자오리맘 48 서울강남 | 작성시간 26.04.22 열쇠!
    열쇠의 쓰임은
    아니
    열쇠의 구실은
    안전하게 무엇을 지키고 보호하고ㅡ
    그런데
    그 열쇠가
    내 육친을 보호하기 위해
    쓰였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입시다.
    결코
    불효한 일에 쓰인 것이 아니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호례 57 여 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한스러웁지요
    언제 가실지 몰라 먹고는 살아야서
    메론은 심어야 하고
    육개월 못 버티시고 하늘 소풍
    문 밖 못나오게 한 불효자입니다
  • 작성자하운(52,서울 동작,여) | 작성시간 26.04.22 나들이 나가시면 집 못찾아 길로 방황하는 엄마!
    경찰서, 파출소, 동네 반장님, 조합장님, 온 동네분들이 몇번씩 찾아 주시니 너무 미안스러워 계단에 철문설치 하였지요, 하루에도 몇번씩 잠긴 철문만 쥐고 흔틀어보시는 엄마를 봐도 아직 가슴 아픈건 모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이호례 57 여 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우리 엄니는 보다리 싸서
    딸내집에 가신다고
    걸음도 못 걸으신데
    우리 없으면 대문 밖에 나오시면
    이웃 아지매가 연락이 옵니다
    할매 왜나오시요
    딸집에 간답니다 문열이 누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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