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사는 아들이
공주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가려고
내려오는중입니다
쌍둥이손자 둘을 점심전에 데려다놓고
저만 볼일보러 가는거지요
민재,윤재인데
둘을 싸잡아 약자로
민윤이들이라고 칭합니다
"민윤이들 좋아하니 우엉김밥이나 싸볼까?
단무지 사러 나갔다올게요"
하니
"당신 일하기 귀찮은데
그냥 짜장면이나 먹으러가지"
합니다
순간 이냥반이 손자들보다
내생각을 더해주는거로
착각할뻔 했어요
설마 뚱땡이 못생긴 이 마눌을
더 중하게 생각하는건 아니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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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늦은봄(59년 천안 여) 작성시간 26.03.21 봄날님 남편
분께서는
워낙 사랑꾼이시
던데요. -
작성자논산한옥(65년 충남논산 여 작성시간 26.03.21 봄날 언니 힘드실까봐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겁니다.
제 옆지기는 그런야기 할사람이 아녀유~
부럽습니당 ~~ -
답댓글 작성자엄마의봄날( 55년,충남 공주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1 그댁 남푠분은 더 진국이시던데요
한번 딱 뵜어도
너무나 자상하신 분이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논산한옥(65년 충남논산 여 작성시간 26.03.21 엄마의봄날( 55년,충남 공주 .여) 자상하군 거리가 멀어유~
다정하구 자상한 형부 보니 부럽워유~~ -
작성자윤지네(55년 천안시동남구.여) 작성시간 26.03.22 사랑받는 봄날님 부러버유.
우리집도 큰딸네 와서 딸은 대구 친구 만나러 간다면서 나가고 손자둘 사위 챙기기는 내몫이네요.감자 많이넣고 짜장이나 볶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