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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지역방

현충사 소풍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작성시간26.04.14|조회수406 목록 댓글 35

날씨 도 따스한 봄날
현충사 길을 따라
정성껏 싼 도시락 배 두드려가며
먹고 또 먹고 ~~~
어리님이 준비한 양푼이 비빔밥
최고였습니다


미쿡에서 살아서 한국의 토종음식을 못할줄 알았는데 완전 셰프입니다
열무김치도 맛있고 된장국은
더 감칠맛나게 맛있고
양푼이에 비비고 된장국에 말아먹고ᆢ

일일이 어찌 다 말을 할까요
모두 개인적으로 준비한
먹거리로 허리둘렌 더 늘어났지만
기분 최고였어요


흐드러지게 피어난 자목련은 하늘을 향해 고운 얼굴을 봐달라고 아우성치는듯요
얼마나 이쁘게요


온갖 꽃들은 저마다의 색으로 봄을 노래하듯 피어 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고
하늘은 파랗고 보는순간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 사진한장한장이
소중합니다 그 순간순간들 마음에 담고 언제든지 보고싶을때
되새김질 하듯 두고두고 볼겁니다
오늘의 봄은 더 깊이 스며듭니다.
오늘은 그리 덥지도 않고 적당히 부드럽게 내려앉습니다

라일락 향기가 어찌나 향기로운지요 어느 향수가
그 꽃향기를 따라 갈까요
코를 벌름벌름 하게 만들었어요
그 꽃향기를 담을수 없어서
아쉬움 한가득입니다
꽃향기는 길을 따라 번져가며
소소한 이 하루를, 오래도록 기억될거 같아요

서부해당화란 꽃 나무입니다

어딜봐도 다 아름다운
현충사의길 이네요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리면 식상할것 같아서
여기서 그만 ㅎㅎ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운전 봉사하신 희진언니
윤지방장님 이리저리 먹거리
가져오신님들도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신 언니 지연님
늦은봄님 모두 반가웠어요
즐거운 추억가슴속에 저장합니다

휴지통에서
찾아 왔어용
이렇게 자연스런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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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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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5
    밥이 질으면
    잘라먹으면 되는거공 ㅎㅎ
    걱정도 팔자요
    된장국 두번 먹었다는 일반밥에
    말아서 ᆢ
    동치미도 아주 맛있었어요
    내앞에 퍼 놓은거
    내가 다 먹었어요
    난 그런 촌스러음식이 좋아요
    속도 편하고ㅡ
    그런데 그런걸 어찌
    담글 생각을 했어요
    여튼 챙기느라
    수고 했어요
  • 작성자이 소미 (57년부여 여 ) | 작성시간 26.04.15 복댕이언니 사진작가로 나서심이
    훌륭한 사진 멋진모습
    미인들의 표정까지도 잘 살려 맛깔난 글솜씨에 반했어요
    자주 만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안팀
    화이팅입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5
    자목련이 너무많고 이쁘니 가는곳 마다
    자목련꽃이 나의 발목을 잡아요
    저좀 찍어주라고 ㅎ
    자꾸 찍어야
    그게 그거지만요
    어쩌면 꽃들이
    그렇게도 이쁜지
    어딜가나 다 이쁘겠지만
    마디마디 게 자라서
    더 이쁜듯요~^
  • 작성자논산한옥(65년 충남논산 여 | 작성시간 26.04.15 자목련을 예쁘게 담아주셨네요~~
    좋은 님들과
    행복한 시간들에
    맛난것 드시고~~
    부럽습니당~~
  • 답댓글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5 이뻐요
    아기처럼
    아니 열칠팔세의
    처녀처럼
    필듯말듯
    보일듯 말듯
    보고 또 봐도
    뒤돌아 오고싶지 않은ᆢ
    어여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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