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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지역방

어찌된건지~~~

작성자호두과자(57.천안.여)|작성시간26.06.11|조회수564 목록 댓글 15

우리집 주변엔 학교가 많다

천안에서 유명한 남자 고등학교 

또 여자고등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등등~~~

 

오늘 아침에 우연히 학생들 학교가는 차림새가 눈에 띈다

 

슬리퍼를 신고 등교하는 남학생들~~

 

또 어떤 남자 학생은 머리가 길다 못해

TV에 나오는 자연인 같이

머리가 허리까지 길게 늘어진 머리를

끈으로 질쓴 묶은 복장으로 학교 교문에 들어가고 있었다

(할배님 차 빨라 사진을 못찍었슴

언젠가는 꼭 한번 그자리에서 기다렸다 사진찍어 보려고 함 )

 

세상에 만상에~~~

아무리 세상이 열려진 문화라지만

학생들 복장이 너무한것 아닌지?

 

이렇게 말하면 꼰대소리 듣겠지만

요즘은 규율부가 없는건가?

 

우리 여고시절엔 머리도 단발에서 귀에서 1센치만 길어도 복장불량으로

학생부 끌려가야 했었고

운동화도 곤색 아니면 검정색 단화구두 였고

화장같은건 엄두도 못냈었다

 

어쩌다 학교에서 노는 친구들이 극장구경 한번 사복입고 들어가

잠복 샘들한테 걸리면 학교에서 정학처리는 기본였었다

 

지금부터 근 30여년전

필리핀 북부 정글숲으로 선교를 한달간 다녀온적 있었다

 

그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어깨에 도마뱀을 메고 다니는 원시인들 였고

또 훈련장에서 훈련받는 군인들이 슬리퍼를 신고 행군하는 장면에

너무나 기막혀 비웃었던 

아직도 인상 깊게 기억에 남아있다

 

학생이 슬리퍼를 신고 등교하고

남학생이 자연인 같이 머리가 허리에 닿을만큼 기르고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

과연 우리 다음세대들이 잘자라고 있는것인지

만약 내 손자손녀들이 그렇게 불량복장으로 학교 등교한다면

아들 며느리 한테 그냥 흘러가지 않고 쓴소리 할것 같다

 

이아침 괜히 못볼것을 본것 같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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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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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찬우맘62년부천여 | 작성시간 26.06.11 중학생인 제 조카를
    보니 요즘은 화장을
    어느정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예전처럼
    몰래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해서
    요즘은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리 며느리는 조카를 보고 너무 자연스럽고
    성숙헤서 대학생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호두과자(57.천안.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중학생도 화장을 하나요?
    에구 화장은 졸업하면 평생 할낀데
    왜그리 보들한 피부에 화장으로 덮어 버리는지
    아쉽네요
    보숭한 피부가 얼마나 이쁜것인데~~ㅋㅋ
  • 작성자수수 (61일산 여) | 작성시간 26.06.11 며칠전
    속옷이 보일듯
    옆으로 터질듯
    짧은 교복치마를 입은 여중생을 보며 안타까웠어요

    붙잡고
    왜그러니?하고 묻고 싶을만큼..

    물어봤다간 봉변 당한다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호두과자(57.천안.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요즘은 클난다네요
    아무리 아이들이 어른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해도
    모린척 해야 하는 현실이 되였나 봐요
    지금은 사람이 무서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듯 합니다
  • 작성자윤지네(55년 천안시동남구.여) | 작성시간 26.06.13 변하는 세대에 적응해야지 어쩌겠어요.살날이 길지 않은 세대니 그러려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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