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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지역방

요즘 아무것도 하기싫다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작성시간26.06.15|조회수741 목록 댓글 32

재미난 것도 없고
가고 싶은데도 없고
갈 데도 없고
크게 만날 사람도 없고
슬럼프에 빠졌는가~
살림도 하기 싫고 운동도
하기 싫고 나만 그런가?
어제는 그런 와중에
천안시에서 주최하는 시니어
노래자랑에 우리 회원이
참여했다
그래서 기분전환 겸
꾸미고 꽃다발 사들고
회원들과 함께 갔다


가수 태진아와 이혜리가
초청가수로 왔네그려

동영상이 길어 그런가
업로드가 안되네요
참 잘하는데ᆢ


우리 회원이자 친구는 은상을 받아서 거금 50 만원을 받게 됐다
친구에게 건네줄 꽃다발 안고
인증숏

은상 받은 친구 수고했네그려
일주일에 한 번 노래교실을
시니어 하우스에서 하는데
그때 부지런히 연습한 결과다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고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도 들어봐도
그냥 귀찮기만 하다
글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음식도 살림도
나만을 위한 소중한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걸까

싱그런 초록의 이파리들이
바람결에 일렁이는 춤사위도
멋스러운데 왜 나는 고독을
씹으며 힘들어할까
애써 웃는 척해보니 어색하기
그지없다 누가 대신해 줄 수도
없는 일 어서 어둠 속을
헤치고 일어나 보자

내일의 태양은 또 떠오른다
그 해를 맞이할 힘도
다시 생길 것이니 힘차게
파이팅 외쳐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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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꽃보라 43년 서울시강서구 여 | 작성시간 26.06.16 그 야무진 복댕이 얼굴에 어울리지않는 내용들이 찾아들었군요? 그래도
    꽃다발 이라도 안겨줄 상대가 있으니 덩달아 행복이 따라오겠지요?

    나도 요새 슬럼프에 빠졌는가 세상만사 귀찮아 병원 예약 날짜도 무시하고 어찌하려는지.?

    속히 복귀 하리라 믿어요 귀여운 여인이여!
    새 로운 희망을 ...
  • 답댓글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희진 .48.천안 | 작성시간 26.06.16 아~~주 정상이십니다
    매일마다 어찌 좋은날만
    있겠나요
    흐린날 맑은날 이게 인생
    입니다 ㅎ

    이래두 저래두 복댕이님은
    지혜로우이니까 우울할때도
    나름대로 멋지게 보내실겁니다

    며칠있다 만남 많이웃자고요 ♡
  • 답댓글 작성자복댕이(50년 천안 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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