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이기고 봄이 왔으니 그래서 그런지 나이탓인지 영 힘이 안납니다
노력하고 살아야하는데 눕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자꾸 눕습니다
걸어야 한다 그래야한다 자신에게 주입시키면서 안양천으로 나갔습니다
걸었어요
힘이 안납니다 다리는 천근 몸은 만근입니다
따스한 벤취에 앉아서 햇볕을 쐽니다
그리고 천천히 꽃들을 바라보다가 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또 걷습니다
예전 어른들이 작년 다르고 올 다르다고 하셨지요
제가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 나이가 몇이지 ㅎ
아 ~ 그럴 나이구나 하고 새삼 느낀 봄날의 하루였어요
천천히 걸어서 돌아오는길 시장 들여서 먹고싶은것을 샀어요 딸기 두팩을 샀습니다
더 많이 사도 되는데 정작 아끼게 되네요 그날도 아들 둘에게 그냥 축하금 10만원씩을 이체 했습니다
그냥 아들들 기분좋으라고요 ㅎㅎ
늙어서 기운이 없어도 엄마는 늘 남편보다는 자식이 우선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먹기싫도록 딸기를 사와야겠어요 ㅎㅎㅎ
요즘 딸기가 더 비싸지고 맛도 있어요 어쩌다가 글이 딸기로 흘려갔어요 ㅎㅎ
여러분 오늘은 딸기 파티를 해보세요 ㅎㅎ
딸기 5만원어치씩만 사서 먹어봅시다 다 못먹습니다 ㅎㅎ 여긴 말잇기 방입니다
~~~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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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순덕 (53년 안양 여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7 딸기 사러 갈겁니다
정모간다고 염색도 지금 했어요 ㅎ -
작성자반잔( 수원 ) (57년 여) 작성시간 26.03.27 주말이 낼이네요
주말이 참 빨리도 오네요
금식하고 검사하고 들어와 한심자고 일났어요
한심자고~~~ -
답댓글 작성자순덕 (53년 안양 여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7 수고하셨어요
검사 힘들지요
쉬세요 -
작성자우리맘(50안양여) 작성시간 26.03.27 한심자고 몸이 개운한가요?
저는 지금서 귀가했습니다
커피잔 앞에 놓고 수다 삼매경 ....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