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왕창 산 사촌도 없고
딱히 뭐가 부러운 것도 없는데
왜 자꾸 배가 아픈지 모르겠다.
작년 11월 말부터 이랬으니
햇수로 2년째다.
화천읍내 단골 내과에 가도
청진기 대보고 배 꾹꾹 눌러보고는
장이 안 좋아서 그래요 별거 아니에요 하고 약 주고
그러다 기침감기 와서 또 며칠 콜록거리다 기침 멎고
여전히 션찮아서 또 가보니
똑같은 말 장이 안 좋아서 별거 아니라는~
좀 큰 데로 나가보자
춘천 조금 큰 내과 갔더니
여전히 별거 아니라고 시큰둥 약 주고
조심스럽게 배가 자꾸 아픈데 혹시 안 좋은 거 아닐까요.?
흘낏 쳐다보며
갑자기 배 아프다고 암 아니에요~암은 증상이 없어요~이런 ㅠ
약 5일 치 줄 테니 한 이틀 먹고 안 아프면 드시지 마세요.
궁금하시면 다음에 나와서 북부초음파 한번 해보시던지요.
환자는 궁금한데 의사는 참으로 태평성대다.
대장내시경 그동안 귀찮아서 한 번도 안 받았는데
핑계김에 한번 받아보려고 예약해놓고 들어왔다.
젊어서는 뭔 똥배짱으로
병원하고 약을 원수 대하듯 살았었는데
이것도 나이라고 자꾸 숫자가 더해지니
어디가 뜨끔하면 혹시...? 이렇게 되니
나도 이제 늙기는 늙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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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더(64년).경기성남.여 작성시간 26.01.07 안녕하세요
김영님 이벤트 글
당첨이에요
찾아가서
주소좀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해진(55년 화천,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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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해진(55년 화천,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이더님께 부탁 드릴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딸기 당첨글 알려주신 분이시고
달리 어디 부탁 드릴곳이 없어서요.
상추에 딸기에 븍이 터져서
저도 작은거 좀 준비 해볼까 하는데
내일 글 올리면
다섯분 추첨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더(64년).경기성남.여 작성시간 26.01.07 해진(55년 화천,여) 네
저도 공정성을 위해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내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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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해진(55년 화천,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이더(64년).경기성남.여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