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외로우면
누군가의 사랑으로 채워야 하지만
꽃잎 떨어지는 나이가 되니
꽃진자리 공허로 가득차네
세월 앞에 장사없다는 말은
내 얘기 아니라 했더만
어느사이 늙어 내 얘기더라
몸과 마음이 삐닥해져
가시돋친 장미처럼 이빨을 드러내
애꿎은 세월만 한탄하네
잃어버린 사랑
남겨진 상처들
인생에 있어 정답은 없다지만
그렇다해도 살아 있음에 행복하다
봄꽃이 흐드러진 세상 위에 햇살이 눈 부시다
4/2, /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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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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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경(58년 구미 여) 작성시간 26.04.02 더기님 글 애독자로서 궁금했었는데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2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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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마소리(광명,53년생) 여 작성시간 26.04.06 너무 공감되는 글...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
작성자북한산(60년)서울.성동..여 작성시간 26.04.09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구미에 멋진분이 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