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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 보 니

에휴...ㅎ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작성시간26.04.04|조회수710 목록 댓글 16

느닺없이  손자가 물어봅니다

 

ㅡ할모니 

우리집은 부자야 아닌 가난해??ㅡ

 

ㅡ니가 생각하기엔 우떤디 ?ㅡ

 

ㅡ할모니 울 집은 부자같오ㅡ

 

나는 피식 웃었다 근디...

뮈라 답해야 하는지 입만 뻐금 거린다

똥꾸멍이 찢어지도록 가난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떵떵거리는 부자도 아니다

 

ㅡ시하야 우리는 기냥 중간이야ㅡ

 

시하가 갸우뚱합니다

지딴엔 울집이 부자로 보이나? 

에휴....

알라가 공부는 안 하고 씰데없는거에 관심을

보이니 우짠데요..

 

한양과 지방은 차이가 엄청나...

요즘은 십억도 부자측에도 못낀다 한다

돈복하고는 무관한 터라...

내하고는 거리가 먼 거라 맘은 암시랑토 안타

 

다 운명이고 팔짜 아이가...

돈이 사람을 따라야지 사람이 돈을 쫒아 댕기면

돈은 멀리 달아나는 거다

 

그래서 난 맘만 대따 부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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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순덕 (53년 안양 여 ) | 작성시간 26.04.04 청태님 ㅎㅎㅎ 이 언냐가 또 ㅎㅎㅎ 구제불능입니다 ㅎㅎㅎㅎㅎ
    청태님 지금은 다 부자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청태님도 부티가 나지요 ㅎㅎㅎㅎ
  • 작성자반잔( 수원 ) (57년 여) | 작성시간 26.04.04 손자가 부자라 생각하니
    마음도 부자겠습니다
  • 작성자하람바라기(세종60) | 작성시간 26.04.05 저두 마음만은 누구한테 빠지지 않는 부자네요
    건강아직 잘 유지되고 있지 남하고 밥한그릇 주고받을때 뒷일 생각안하지 이만하면 부자 아닌가요
  • 작성자반딧불(53년 충남논산) | 작성시간 26.04.05 맞아요 마음이 부자인 것이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니까요
  • 작성자미연.(56경기광주.여) | 작성시간 26.04.05 나는 내아버지가 부자유~
    그래서 받는것 보다는 주는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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