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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 보 니

아름다운 봄 날,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작성시간26.04.09|조회수318 목록 댓글 14

바람타고 꽃비가 내린 후,

산과 길가 그리고 들판 어디에서도

세상은 말이죠.,.

연두연두 초록초록 합니다

꽃잎 떨군 사월의 푸른 풍경앞에 서서

경이로운 시선으로 마주합니다

 

꽃피고 꽃이지면...

그것으로 끝인줄 알지만

세상은 푸름으로 다시금 깨어납니다

이때가 제일 좋습니다

푸른색이 강하니 눈은 맑아지고 마음도

청량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은

꽃잎이 만들어낸 마술인 것입니다

 

젊어서는 느끼지 못 한  것들

나이들어...

계절의 변화에 감격하고 슬퍼하고 

행복해 하는 것은 아마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가 아니련지요..

마음속의  감성들이 하나하나 깨어나...

기쁨으로 승화하는 아름다운 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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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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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9 늘 친찮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북한산(60년)서울.성동..여 | 작성시간 26.04.09 사진을 잘찎으셨네요~
    남편이 구미 발령으로 40대에 구미에 몇년 살았았는데
    인상적이었던게 구미는 도시 평균연령이 엄청 낮더라고요
    시간나면 구미에 한번 다니러 가보고 싶네요.
    과거를 회상하며..............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9 구미가 좋아요
    여기서 45년 살았네요
  • 작성자월하(경기(김포) 여 59) | 작성시간 26.04.10 구미 어디 쯤 일까요
    봄의 반 걸쳐져 있는 풍광이
    초연하도록 아름답습니다
    이 계절에 취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0 금오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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