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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 보 니

차 한잔이 그리운 시간...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작성시간26.04.10|조회수365 목록 댓글 6

꽃잎이 떨어지고 초록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봄 풍경 초록의 물결 속에

봄볕에 익어가는 꽃과 나무,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파란하늘

초록이 흐르는 한가로운 연못의 물오리떼,

 

갖가지 꽃몽오리가 터지는 길가,

활짝핀 꽃술의 품안으로 파고드는 벌들의

수 만번의 날갯짓

거니는 사람들의 행복한 시선이

머무는 곳입니다

 

차 한잔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고즈넉한 어느 카페보다 더 아름다운

나의 창가에 앉아 상큼한 봄품경을 

바라보니 그 무엇도 부럽지 않습니다

 

날카롭게 쏟아지는 햇살에 

몸을 맡기고 자유로운 공간의 여유로움.

나만의 시간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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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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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금강 남 49 공주시 | 작성시간 26.04.10 자연의 봄 풍경을 바라보는
    아름다움이
    창가에 다 모여 있군요
    오직 한가지
    그리움을 담은 차 한잔
    부족한가 봐요

    걱정 마세요
    부족함은 제가 채워 드릴께요
    햇살마져 밝은데
    향기 짙은 해이즐넷 커피 한 잔
    수만번의 날개짓을 하며 꿀을 따는
    꿀벌보다 빠른 택배로 보내 드릴께요

    기다리세요
    창가에 앉아 느긋이 봄 풍경을
    바라보는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저녁 붉은 노을이 저수지 물빛에
    피어 오를 때면
    한 모금 향기 짖은 허이즐넷에
    창가 봄 풍경 모습까지 취한거에요

    아아.!!!!
    어쩌죠 어찌한대요?
    해이즐넷 커피를 발송하려니
    오늘은 택배 아저씨도 먹고 살기 힘들어
    총파업 한다니
    늙은 할배가 커피 한 잔 들고서
    달려가고 싶지만 뜀박질도못하고...

    더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뵐 기회 있으면
    보물애미 방장님과
    커피 두 잔 사드릴께요
    꼭이요 ㅎ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범사에감사(여 57년 서울 도봉) | 작성시간 26.04.10 댓글 멋집니다
    하필 파업 중이라니 ㅋㅋ
  • 작성자범사에감사(여 57년 서울 도봉) | 작성시간 26.04.10 풍경도 평화롭고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시네요~
  • 작성자북한산(60년)서울.성동..여 | 작성시간 26.04.10 여기가 구미의 어디메 일까요.................

    사진이 멋집니다........
  • 작성자옥이자두(66.의성.여) | 작성시간 26.04.10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사진 잘찍으시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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