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풍겨오는 향기에 이끌여
가던 발 걸음 멈춰서 돌아본다
수수 이삭처럼 뭉쳐 소롯히 피어나
보랏빛 꽃송이마다 향기가 솔솔
마음 안에 젖어들어 그윽하다
라일락의 달콤 쌉살한 맛은 첫사랑의
아픔과 비슷...
첫사랑의 기억을 떠 오르게 하는
라일락 향기에 빠져든다
이 좋은 봄날의
사랑 가득한 꽃들의 향연
세상의 꽃들은 아름답습니다
향기는 사라져도 추억은 남는 것
창넓은 창가에 않아
커피와 갓구운 빵을 먹으며 자연을 느낍니다
낯선 곳일지라도 나에게 다가선
아름다운 풍경앞에
마음은 한 것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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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5 향이 짙어 고혹적입니다
보랏빛은 다 그래요
선틋 다가서기 어려운 색
그럼에도 한번보면 매력에 빠집니다 -
작성자표준언니(47년 인천 부평.여) 작성시간 26.04.16 라일락 하면 우선 향기가 생각나는데
요즘은 향기가 덜 나는것 갈아요.ㅠ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6 환경때문인거 같습니다
그 향기로 벌이 날아들기도 합니다
지기님 좋은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표준언니(47년 인천 부평.여) 작성시간 26.04.16 더기(여.58.경북구미)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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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향(1952년 성남시 분당구. 여) 작성시간 26.04.19 수수꽃다리 정말 향기가 멀리까지 몰려오네요. 예도 그 향기가 오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