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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 보 니

이상형..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작성시간26.05.16|조회수333 목록 댓글 11

저녁을 먹던 봉팔이가 갑자기 느긋하게  밥먹는

아버지를 보고 묻는다

 

ㅡ아부지예...아부지는 엄니가 이상형입니꺼?ㅡ

 

밥묵다 깜짝 놀란 대발이가

 

ㅡ니 미쳤나?ㅡ

 

ㅡ구람 아부지 이상형은 뭐라예~?ㅡ

 

밥묵다 밥숟가락을 슬며시 놓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

 

ㅡ 내 이상형은 똑똑학고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재력도 있고  그리고....ㅡ

 

밥묵다 옆에서 듣던 봉순이 버럭 화를 내며

 

ㅡ봉팔이 아부지 당신은에~ 내캉 연애할 때 

내보고 이상형이라 해짢아예 근데 이게 뭡니꺼?ㅡ

 

그러자 대발이가 눈알이 튀나오더니

 

ㅡ내가 언제?ㅡ

 

ㅡ분명히 당신이 내가 이상형이라 켔으예~ㅡ

 

대발은 기가차다는 듯 봉순에게

 

ㅡ니는 이상형이 아니고 이상하다 켔다ㅡ

 

ㅡ뭐라꼬예?ㅡ

 

봉순은 눈알을 굴리더니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ㅡ아.......ㅡ

 

웃는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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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금강 남 49 공주시 | 작성시간 26.05.16 살다보면 이상형도 바뀌지요
    이상형 이니고 이생해끼다

    나는 지금도 우리 와이프가
    이상형이다
    더 바랄게 뭐 있어
    바보처럼 착하지
    운동선수처럼 건강하지
    목사님처럼 믿음 좋지

    아아아!!!!!
    글 좀 더기님처럼 잘 썼으면
    이건 욕심이 놀부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6 금강님 정신차리시이소!
    지는 더깁니더
    우째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6 더기(여.58.경북구미) 내용은 그냥 개그친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금강 남 49 공주시 | 작성시간 26.05.16 더기(여.58.경북구미)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슈
    새벽에 일어나
    고구마 두단 심고 왔슈
    조금전에 늦은 아침 먹고
    봉순이 글 읽고 댓글 초안 잡고
    수정하는 찰나에 동작 빠른
    더기님 한테 딱 걸렸슈

    더기님 번개보다 빠르네요
    이불 카피트 빨래 한 번 더 하슈
    힘 빠지게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6 금강 남 49 공주시 글차나도
    내일읃 하나남은 카펫 빨라꼬
    준비합니다

    이더님이나
    더기님이나
    더짜가 문제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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