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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 보 니

어디까지나 조크

작성자이더(64년).경기성남.여|작성시간26.05.26|조회수499 목록 댓글 23

호적에 올리고 싶은 강아지!

교육을 갔다가 구내식당에서
몇 분이 식사를 했다.

어느 한 분이
강아지 간식 챙기고 오다 지각했다니까
바로 앞에 분이 자연스레 반려견 얘기로 흘러갔다.

그 분이 휴대폰을 꺼내더니 강아지 사진을 보여준다.
"어머, 너무 예쁘네요."
칭찬 한마디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 사진이 열 장, 스무 장...

"얘가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가끔은 우리 아들보다 더 예뻐."

그러더니 결정타.
"나는 얘를 호적에 올려주고 싶어."

"ㅋㅋㅋ!"
웃음이 터졌다.

"아이고 강아지가 효도는 더 잘할지도 몰라요. 부르면 바로 오잖아요."
순간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폭소.

자식들은 전화도 잘 안 받는데 강아지는 문만 열어도 반갑다고 뛰어나오니 말이다.

애견인들의 사랑은 알겠는데
호적까지는... ㅎ
강아지도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하긴 외국에선 재산도 물려주던데
머잖아 우리도 그러겠지요.

울집 손녀가 키우는 강아지에요 ㅎ

그 분은 닥스훈트를 기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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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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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하람바라기(세종60) | 작성시간 26.05.27 new 이더(64년).경기성남.여 17년, 11년 다 노견이어요
    그래도 건강하니 고맙죠
  • 작성자꽃마리(64년.서울강동.여) | 작성시간 26.05.27 new 저희집 무지개다리 건넌 털아들들이에요.
    이 녀석들 때문에 우리 가족 가치관이 바뀌었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꽃마리(64년.서울강동.여) | 작성시간 26.05.27 new 지금 키우는 유일한 털외동딸~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이더(64년).경기성남.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27 new 꽃마리(64년.서울강동.여) ㅋ 어머나
    위에 저렇게 네마리를 한꺼번에 키웠어요?넘 귀엽네요
    특히 맞벌이하며 아이들만
    집에있는 경우는
    꼭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정서적 안정에 참 좋은 것 같아요
    행복한 모습이에요
    동생네 강쥐에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이더(64년).경기성남.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27 new 친정 조카가 키우는 야옹이에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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