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밤중에 잠은 안 오고...
부엉이 시끼마냥 눈뜨고 누버있다
때마침 홈소핑서 스텐드 조명 팔았다
이끌리듯 하나 사띠만 오늘 총알같이
배달이 되었다
이쁘다
모양도 빛도 반했다
그런데 시하가 스으윽...오더니
''할무니 이거모야?''
묻는데 느낌이 싸한게 별로다
''할미가 잠이 안와 켜놓을라꼬 사따 ''
그 카이....시하가 피 식 웃으며
''할무니 이거 맘에든다 책상에 놓게 나 주세요''
순간 머리카락이 쭈삣 날이선다
''응? 안 되!!''
''힝 할모니 욕심쟁이...''
이카며 가는데 조짐이 좋치가 않다
딸아도 즈그아들 책상 색깔과 어울릴꺼 같단다
이것들이...쌍으로
절대 안 줄끼다 거금주고 산 건데
저 조명에 자물통을 채워서라도 안 뺏길 꺼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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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금강 남 49 공주시 작성시간 26.06.07 더기(여.58.경북구미) 나는유. 미련공탱이
자살골입니다
휘발유통 안고서 불길 들어가
농사일 합니다
안 아픈데 없고 폭삭 늙었수다
그래도 또 이이구 하면서
눈만 뜨면 농장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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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샬롬 52년 서대문 여 작성시간 26.06.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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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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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샬롬 52년 서대문 여 작성시간 26.06.07 내 옆에 이런 손주가 있음 행복하겠습니다.
따로 따로 국밥 이니까 이런 행복을 못느낍니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옛날 시집살이 할때
7곱 식구가 살때가 그립습니다.
그 때는 열무김치도 3단씩 담고 재미있게 살고
맛있었는데 지금은 열무김치 담아야 먹을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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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작년까지만해도 열무김치 배추김치
허벌나게 담갔는데 먹을 사람이 없어요
지금은 저도 약아빠지가 호텔김치 사무거요
저혼자 먹으니 시어빠지면 괴기넣고 뽀끄고
손자먹는 건 따로하죠
저보다 언니시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인생은 결국 남는 건 혼자고
고독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