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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 보 니

갱상도 싸나이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작성시간26.06.11|조회수380 목록 댓글 9

갱상도 남자 아니랄까봐

시하는 애교라고는 눈씻고 봐도 없다

이것도 유전인가 보다

 

할미 애교없다

딸램 애교 있었던가?

아들 진짜 일도 없다

 

그러나 애교는 없지만 조용한 가족이다

아까전에  

시하가 학원가기 싫어 잔머리를 굴리며

너무 더워 못가겠다며 죽상이다

쓰러질거 같다며 도롯가에서 실갱이...

할모니는 머리 아프다  시끼가 꼬장 부리면

고집불통인데

서로 대치하다 떡볶이 집에서 소떡소떡 하나 사주며

겨우 꼬시가 들여보냈다

 

세시쯤에 시하한테 전화가 왔다

영어학원 마치고 논술간다면서  지 말만 하더니

할미 대답은 듣기도 전에

 

끄너...

 

아니 지가 걸어놓고 끈으란다

할미는 더운데 울 새끼 고생한다

잘 갔다 와 이카며 전화 끈을라켔는데...

늘 이모양이다

똥싸고 안 딲은 것처럼 늘 찝찝하다

 

집에와 열 게임 하더니 태권도 갔다

그런데 태권도는 디지라 잘 간다  ㅎㅎ

간식으로 옥수수 삶는 중이다

오늘 하루는 덧없이 가삔다

사는게 재미라곤 항개도 없다 이기 인생인가??

 

에이 뜨그랄...

 

 

들성지를 걸었다

가차히 있어도 너무 먼 들성지.....

이젠

자주 만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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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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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밭길55년생 경기 여주 여 | 작성시간 26.06.11 시하와 할미 울집 둥이와 할비와 나 우리도 둘다 완패당했습니다 나는 내방에서 쫒겨나고 공부가 싫답니다. 어찌하오리 ㅜㅠ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어젯는 삼파전 했답니다
    다른 학원 알아봅니다
  • 작성자금강 남 49 공주시 | 작성시간 26.06.12 더기님
    손자 시하가 할매의
    귀여운. 손자요
    둘도 없는 친구요
    때론. 싸움꾼이요
    아니.지긋지긋한 말썽꾸러기유

    그래도 하루라도 시하를 안 보면
    할매는 심심해서 하루 시간이
    십년 가듯 길게만 느껴질 걸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서루 너무 붙어 있으니 쌈하는게
    더 많아집니다
    지도 껐다고 따박따박 말대꾸
    혈압 오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금강 남 49 공주시 | 작성시간 26.06.13 더기(여.58.경북구미) 요즘 애들 똑똑해서 그래요
    혈압 오르지 말고
    발상의 전환 있잖아요
    비쁨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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