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던간에
세월은 거스를 수 없나보다
그건 연예인도 마찮가지다
세월앞에 장사없다더니 오히려 탈렌트나
배우들이 더 빨리 늙는다
물론,
의학과 과학의 힘을 빌여 젊음을 유지하지만
부자연스럽고
오히려 아름답지 않은 건 사실이다
얼마전에 친구를 만났다
나를 보더니 막 뭐라칸다 얼굴에 점이랑
검버섯이 몇개 피었다고 피부과 가서 좀
빼끼라칸다
그친구는 쌍수도 했는데 좀 인상이
무서워졌다
자연스럽게 늙고 싶기도 하고 얼굴함 갈아 엎어
싶기도 하다
오늘 아침 엘베 앞에서 시하가 할미 얼굴을
빤이 보더니 한 마디 한다
''할므니 얼굴에 뭐가 그리 많이 났어''
아구 참나 뭐라 할말이 없어
''할므니 얼굴에 꽃 핐다 ''
그기 검버벗이라 케도 몬알아 먹을끼고
친구 말마따나 상담이라도 받아야 겠다
글씨...견적이 을매나 나올랑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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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마음이 두개에요
빼고싶기도 하고 걍 늙어가고싶기도 하고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딸도 옆에서 하문 더 게안타카니 ㅎㅎㅎ -
작성자미소진 (58년 서울은평 여) 작성시간 26.06.18 ㅎ~
저도 부모님께서 주신 생긴대로
머리 염색도 한번도 안하고
그래도 머리카락이 튼실하고 회색&검정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보기좋다고
염색 하지말라는 주변 응원도 있어요~~^^
해서 안하고 자연그대로 고집스럽게 뻣팅기고 지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친구들이 하도 빼라케서 어켸해야하나
고민입니다 -
작성자연우(59/ 경기분당/여) 작성시간 26.06.18 ㅋㅋㅋㅋ 시하가 쎄긴 합니다.
시하 한마디에 견적 을메나 ㅋ
현금 부자인 친구는
무신ㆍ자신감으로 얼굴 관리에는
전혀 던 쓸 생각 안합니더~^^
다른데는 거침없는 하이킥인데도 ㅎ
요즘 70. 넘은 할모니들도
얼굴ㆍ피부관리 겁나게 하시던데요.
저도 견적 내보믄 솔차니
나올낀데요.주말에 손주들한테
물어보렵니다. ㅎ ㅎㅎ -
작성자시내(63 부산.여) 작성시간 26.06.21 시하할매는 예뻐서 안해도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