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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아 보 니

Re:어느 산골 마을에

작성자더기(여.58.경북구미)|작성시간26.06.20|조회수459 목록 댓글 3

초여름 떼악볕에 나리꽃이 피었다

잡초들이 난무한 길가 

그사이 비집고 피어난 나리꽃의 아름다움 

주근께 얼굴이 수줍다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기분좋은 시간

살랑거리는 바람타고 긴 목을 흔들며

사랑 고백하려나...;

 

세상을 향한 

애틋한 긴 목마름을 해소하듯

순결의 영원한 사랑은 진한 오렌지빛으로 

곱디 곱게 물든다

 

흰 백합과는 다른 분이기 나리라는 말은

순수 우리말이라 그런지 애정이 더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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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리 (67년 안양 여) | 작성시간 26.06.20 나리 나리 개나리 ㅎㅎ
    나리라는 꽃말 이름이 보기에도
    듣기에도 순한 느낌이어라예 ^^
    나~리 나~리 사랑 스럽죠 ㅎㅎ
    비오는 날 차한잔 드세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에버그린(55년 서울 노원 여) | 작성시간 26.06.20 ㅎ 댓글 쓰신 나리님 저꽃처럼 이름처럼 아름다울것같네요
    닉 이 예뻐요
  • 작성자시내(63 부산.여) | 작성시간 26.06.21 참나리 척박한곳에서도 잘자라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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