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바람이 솔찬히 불어 제낀다
덕분에 더위가 천리 먼 길 도망을 칩니다
커튼이 펄럭이며 춤을 춥니다
화초도 바람을 맞아 이파리 몇개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골치가 살짝 찌끈거리지만 견딜만 합니다
아파트 앞 동네마트가 인테리어 하는 바람에
파 한단 사는게 번거롭습니다
그 덕에 파리만 날리던 편의점이 호황을 누립니다
어쨌든 편의점 파리는 인테리어 끝날때까지
오지는 않겠지요...
집안일을 다 마치고 홈쇼핑을 봅니다
쇼호스트의 비단결 같은 말솜씨에 현혹되
휴폰을 들었다 났다 하다...그러다 번뜩
헌실의 나로 돌아옵니다
대가리와 마음은 따로따로 놉니다
저 옷을 입으면 멋질꺼 같지만 현실은
아니...아니지요
아 나두 나를 건사하는게 힘들다
나이를 먹으마 나이값이란게 있는데 그값을
계산을 못한다는게 환장할 노릇입니다
마음은 청춘이다!!! 그건.....
미친 발상이다
비로인해 물이 차 있는 연못을 보며...
뻐때리는 바람결의 따귀를 맞은 듯 뽈따구가
따갑네요
배가 고프다
그려...살아내려면 역시 먹어야 산다 아이가....ㅎㅎ
혼자 지껄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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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엘(63년.영등포.여) 작성시간 26.06.23 한여름 땡볕더위가 아닌듯 바람이 션합니다
왜요~?!?
오늘이 가장 젊은날로 아직 사입고싶은 마음이야말로 젊다는 얘기인데요.ㅎ
즐거운 오후 되셔요.^^ -
작성자연우(59/ 경기분당/여) 작성시간 26.06.23 어젯밤 너무도
시원한 날씨 ᆢ선풍기도
필요치않는 숙면하기 좋은 온도에
감사가 절로절로. 들기도 했어요.
올 여름 지금 처럼만 지나가기를
바래면 안될까요?ㅎㅎㅎ
더기님 ~~^^
머든지 입맛 땡기는걸루 챙겨드시고,
건강 하셔야해요.~^^ -
작성자돌고래 (61년.강원화천.여) 작성시간 26.06.23 연못에 지어진 아파트가 예술입니다. 연밭인것 같아요. 만개하면 한참 이쁠듯 합니다.
간혹 홈쇼핑을 보다가 이쁘게 입은 쇼호스트에 반해 훅! 지르려다가 아!!!!!나는 저몸이 아니지~~하고 생각을 접습니다...ㅎㅎㅎ -
작성자수수 (61일산 여) 작성시간 26.06.23 홈쇼핑은 안보는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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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강 남 49 공주시 작성시간 26.06.24 더기님
오늘은 좀 힘이 솟나요
글도 두개씩 올려 주시고
금강이. 기도 덕분인가묘
국회의사당 김종필 8주기 추도식
갔다가 관광버스로 칩에 가는 중
버스 안에서 시며방 문을 엽니다
마트 인테리어로 파 한단 구입하기
어렵다고요
어제 우리 대파 모종을 엉청 마니
심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파 좀 사가세요
한단 값에 너댓단씩 드릴께요. ㅎㅎㅎ
대파 먹고 안 아프시다면 공짜로 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