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노니

작성자이계동|작성시간23.08.03|조회수12 목록 댓글 0
      고하노니/선무도이계동 세월歲月은 유수流水라 지나버린 시간 흔적痕跡도 없이 눈에서 멀어져도 빗겨간 사랑 가슴에 사무처 일심一心 바라고 바라던 염원念願 보잘것없는 목숨 끌어안고 살아온 시간 돌아보니 우습다 당신神들이 날 살려놓거니 사랑이 나를 살게 한 거니 꼬꼬마 시절 그리했듯 주었다 빼앗아 갈 거라면. . . 싫어 더는 장난치지 마라줄래 지난 시간 잘못 살아왔다면 나 더 이상 죄罪짓지 않겠어 처음 사랑 내 사랑 당신神들이 책임지고 지켜주면 좋겠어 제발 우리를 더는 떼어 놓지 말아 줘 약속約束할게 더는 당신神들 상대로 까불지 않을게 내 사랑 지킬 수 있게 도 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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