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근 백하수오를 부모님 산소옆에 100여뿌리 심어 보았습니다,
올해로 만 2년차가 되었네요,,
주변 나무를 타고 올라간것도 있지만 바닥에 깔려 크는 백하수오도 많이 있네요,,
내년에는 싹대에 힘이 붙어 주변 나무로 올라 가겠지요,,
씨앗은 몇번 파종하였으나 봄에 발아는 잘되었는데 다음해에는 하나도 못보았답니다,
구근 100뿌리를 심었는데 70뿌리 정도 확인 했습니다,
구근을 일부 캐보았답니다,
구근의 굵기는 10배정도 큰듯하고 본 주근에서 뿌릴는 더이상 성장하지않고
주근 주변 잔뿌리가 상당히 길게 자랐네요,,
임야에는 유기질성분이 적어 크는 것이 밭재배와는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주근은 틈실하게 잘 자라주었네요,,,목질화도 좋구요,,
밭에서는 1년차에도 씨방을 보여주죠?
줄기는 고사목을 타고 잘 자라주었는데 씨방은 보이질 않네요,,,]
나름 싹대도 틈실하구요,,,
올 봄에는 가족들과 부모님 산소 주변에 많이좀 심어 볼가 합니다,
산소에들려 부모님도 뵙고 인사드리고 주변에서 백하수오..도라지..더덕을 캐서 자손들이 건강한모습 보면,,
부모님께서도 기뻐하시겠죠?
시간되심 주변에 이것저것 심어보세요,,
누가 캐가면 어떻습니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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