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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 방조제에서 꼬기파뤼

작성자팔영산숲|작성시간17.03.26|조회수127 목록 댓글 4

꽃피는 춘삼월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예요.

오늘은 지인들과
고흥만 방조제 앞에있는 공원에서
꼬기파뤼를 했어요.

아침부터 드리운 낚싯대는 미동도 없고
물빠진 바닷가에 들어가
조개,해삼,게불을 줍겠다고 야심차게 들어갔지만
얘들도 봄나들이 갔는지 안 보이고,
하늘엔 구름이 끼여 쬐금 쌀쌀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많은 웃음을 주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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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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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블랙맨 | 작성시간 17.03.26 축하드립니다 멋진 날 보내셨음니다
  • 답댓글 작성자팔영산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27 예~잼있는 하루 였어요^^
  • 작성자푸리 | 작성시간 17.03.27 멋진곳다여오셧네요 즐거운날되운날이여네요
  • 답댓글 작성자팔영산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27 제가 사는 동네가 이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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