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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고추장 담았어요.

작성자팔영산숲|작성시간18.01.07|조회수120 목록 댓글 1

고추장,된장 만큼은 직접 담아 먹는게 입에 맞아서
찹쌀고추장을 담았어요.
다른거 첨가하지 않은 재래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료:
고춧가루 5근,찹쌀 1.6kg, 엿질금 1.5g,
메주가루 800g, 소금 종이컵 4컵.

1.엿질금을 10리터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불려 주물주물 한
뒤, 12시간 정도 지나서 윗물만 냄비에 붓습니다.
엿질금이 많이 들어갈수록 단맛이 강해져요.
이때 찹쌀을 물에 불려 놓아요.
2.60도 정도의 온도로 3시간 동안 엿질금을 당화시킵니다.
3. 불려 놓은 찹쌀을 갈아 당화된 엿질금에 섞어요.
4. 센불로 팔팔 끓이다가 불을 낮춰 2/3 정도 줄때까지
끓여요.
5. 70도 정도로 식힌 후, 메주가루 넣고 저어 줍니다.
메주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텁텁하고 색이 덜 이뻐요.
6.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7.하루정도 뒀다가 간이 잘 맞나 확인 후 항아리에 담아요.
항아리 소독은 가스렌지 위에 거꾸로 엎어서....
8.햇볕 잘 드는 곳에 고추장 항아리를 두고 숙성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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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18.01.07 건강한고추장맛나것서요 드시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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