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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비닐하우스 맹글었어요.

작성자팔영숲|작성시간18.01.18|조회수124 목록 댓글 5

촌에 할매들은 시샘이 많은듯해요.
뉘집에서 뭐했다더라 뭐샀다더라 소문나면
금새 다 따라합니다.

울엄니 뉘집에는 비닐하우스 밑에 시멘트 했다고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부러워하십니다.

5×10 사이즈로 하나 만드는데 총비용이 190만원.
그 중 인거비가 절반 가까이입니다.ㅜㅜ
자체제작 했으면 이쁘게 안되고,
시간도 엄청 걸렸을텐데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후딱 만들어 졌어요.

이제 여기는 엄니 아지트가 될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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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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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18.01.18 벌서농사준비하시네요 힘네세요
  • 답댓글 작성자팔영산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19 고맙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대천갈매기 | 작성시간 18.01.20 잘만드셨내요
    거기다
    엄이 고추널고 마늘널고 하시면 좋겟내요
    한쪽에 살작 텃받 도 조금 해놓으시면
    굿인디요
  • 답댓글 작성자팔영산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0 고흥은 노지에 상추가 퍼래요^^
  • 답댓글 작성자대천갈매기 | 작성시간 18.01.20 팔영산숲 그래요
    남쪽 지방에는 채소들이
    얼지 안하트라구요
    남쪽 산행한지 도
    꾀 오래뒷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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