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가시나무랑 꽝꽝나무입니다
다음주에 호랑가시나무 울타리 공사가 있어서 농장에 한번 와봤네요ㅎ
상록수이고 가시가 조금 있어서 울타리로 많이 찾는 나무이죠ㅎ
스스로 수형을 잡아나가는 부분에서 독립수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옛날 전원주택에서는 포인트목으로 많이 썼었죠ㅎ
꽝꽝나무는 불에 태우면 꽝꽝 소리가 난다고 해서 꽝꽝나무라고 한다네요
이 나무도 어릴때부터 둥글게 수형을 잡고 커서 울타리나 독립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골프장이나 전원주택 울타리로 많이 쓰이고 추위에도 아주 강하죠ㅎ
두 나무 모두 큰 나무는 워낙 고가이니 작은 나무를 띄엄띄엄 심어두고 세월을 조금 보내면 더 예쁜 독립수나 울타리가 될듯 하네요ㅎ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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