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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쬐고 나서 쌀뜨물로 세수하라

작성자하얀장미|작성시간18.05.14|조회수78 목록 댓글 4





5월이네요! 햇살이 참 따갑죠.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나요?

미국이나 유럽에는 피부암 환자가 많다는 이야기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백인들은

햇살에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기 십상이죠.


자외선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홍반이나 염증이 생기기 일쑤인데요.






홍반은 '일광화상'이라고 해서

태양빛이 강할 때 생기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홍반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고,

피부암의 원인이 된답니다.



세수를 자주 하자!





날이 따뜻할수록 세수를 자주 해야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뜨거워진 얼굴의 열을 낮춰야 한다.

2. 피지를 자주 씻어내야 한다.


등등...


날이 따뜻해지면 피부가 금새 뜨거워지고,

뜨거운 피부는 빨리 노화됩니다.





더불어, 다른 계절보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얼굴을 자주 씻지 않으면 여드름이 생기거나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너무 자주 씻을 필요는 없고,

점심시간에 세수 한 번 더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답니다.




쌀뜨물로 세수하여

햇볕에 지친 피부를 돕자


쌀뜨물에는 쌀에서 우러나온

'감마오리자놀'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감마오리자놀은 햇볕으로 인해 생기는

홍반이나 염증 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데요.


세안할 때 피부에 작용하기 때문에

햇볕에 지친 피부가 쉴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쌀뜨물보다 진한

쌀 세안을 할 수 있다면



요 파란비누는 우리쌀을 듬뿍 넣어서 만드는데요.


미백에도 좋은 감마오리자놀이 풍부한

우리쌀 성분을 매번 쌀뜨물로 이용하기 불편하기에


이렇게 비누로 만들었답니다.



전부 자르기 전 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왜 이리 파란색이냐면,

여드름이나 홍조, 가려움, 열감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청대(쪽) 성분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보니 깊은 청색이 빠져들 것처럼 진하지요 ^^


여름에 쓰기에 딱 좋은 비누로 만들었지요.


열도 낮춰주고, 피지 분비 조절도 도와주는 청대 성분에

자외선으로 다친 피부 회복을 도와주는 우리쌀 성분을 넣은

순한 우리쌀 쪽비누랍니다 ^^



*제품의 효능이 아닌 원료적 특성에 한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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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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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18.05.15 정보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얀장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15 고수령님 고맙습니다ㅎ
  • 작성자은하수별 | 작성시간 18.05.15 정보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얀장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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