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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애인 구함 (ㅡ.ㅡ)

작성자팔영숲|작성시간19.07.13|조회수119 목록 댓글 1

닭장살이 2년만에 드디어
든든한 울타리에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넓은 집에 입주 했습니다.
이 넓은 곳에 혼자 살자니 너무 짭짤해서요.
딱 한 분이면 됩니다.
제 나이가 어언 2살이 넘었어요.
너무 어린애 말고요,
저랑 동무할 수 있는 조신한 아낙이면 좋겠습니다.
이 집에 살고 있는 백호라는 언냐는
같이 놀고 싶어 옆에 삐질삐질 다가가도
본 척도 안 합니다.ㅠㅠ

ㅎ ㅔ ㅎ ㅔ ㅎ ㅔ





세기무핵 청포도 봉지는 다 씌웠고
곁순이나 덩쿨손 손질하고 있어요.
한 달 정도 후면 수확인데 현재까지는
이상 무.

얘는 천산이라는 품종인데 넘 넘 넘 까칠해요.
저는 뽑아버리라고 하는데 여봉은 미련을 못 버려요.
성공하면 대박이라나 뭐라나.
올핸 이쁘게 좀 크자!




얘는 레드네헤레스콜이라는 품종인데
한 송이 크기가 어마무시 해요.
관상용으로 한 그루 키워보는데 볼 때 마다 놀랍니다.
엄청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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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19.07.14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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