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고흥 장수저수지 옆에는
1만7천평 야산을 온통 들국화로
뒤덮는 곳이 있습니다.
개인이 심고 가꾸어 놓았다는데
꽃을 심으면서 나온 돌들로 멋진 돌탑도 만들고
구절초와 황칠나무도 많이 보입니다.
26일은 10회 개막식을 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지만
노래자랑,윷놀이,풍물,연주,점심식사까지
다 무료로 제공 해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막식이라 차도 사람도 많았지만
다른날은 큰 혼잡은 없을듯 해요.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 가을날 국화꽃 향기에 취해 사브작사브작
걷기 좋은 곳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