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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예방수칙 5가지

작성자예정|작성시간22.03.28|조회수21 목록 댓글 2

관절염 예방수칙 5가지
 

1.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온도에 민감한 관절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크지 않도록 실내 온도를 26~28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30도가 넘는 외부온도

차로부터 발생하는 관절통을 예방할 수 있다

또 통증이 있는 부위가 직접적으로 냉기에 노

출되지 않도록 담요 등으로 덮는 것도 방법이다.

2. 가벼운 운동 매일 30분씩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등 동작은 관절손상을

촉진한다. 집안일할 때는 쪼그려 앉기를 피하고,

대걸레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등 관절사용을 최

소화해야 한다. 대신 적절한 운동으로 관절 주변

의 근력을 강화하는 게 권장된다. 추천 운동으로는

체중 부하가 상대적으로 적은 수영,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

3. 적정 체중 유지하기
과체중은 관절에도 악영향을 준다. 실제로 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가 비만일만큼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 관절에는 큰 영향을 준다. 체중이 1kg

씩 늘어날 때 무릎 관절이 부담해야 하는 무게는 3~

5kg씩 늘어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에

갖고 있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관

절염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반드시 체중 조절이 필

요하다.

4. 금주·금연 생활화
술은 염증 세포의 활동성을 높이고 다리 근육을

위축시켜 관절 통증이나 관절염이 있다면 금주하

는 것이 좋다. 또 흡연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

켜 연골 손실을 촉진하고, 관절과 뼈 건강에 악영

향을 준다. 50대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 술을 마

실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1.5배 위험도가

증가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흡연자가 비흡연자

보다 발병 위험이 2배 정도 높아진다.

5. 건강한 식단으로 지키기
뼈와 관절 건강에는 칼슘과 비타민D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유와 치즈와 같은 유제품, 멸치, 두

부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먹고, 고등어, 달걀,

간 등의 식품과 적당한 야외활동으로 비타민D를

얻는 것이 좋다. 반대로 튀긴 음식에는 염증을 유

발하는 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피한다. 짠 음식은

염증 작용을 유발하고 부종을 만들기 때문에 약간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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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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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22.03.29 정보감사합니디
  • 답댓글 작성자예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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