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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때 왼쪽으로 자면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작성자예정|작성시간22.05.06|조회수28 목록 댓글 2

잠 잘 때 왼쪽으로 자면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잠(수면)'은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다. 하지만

 

잘못된 수면 자세는 오히려 우리의 몸을 더

피로하고 무겁게 만들고 심지어 건강까지 해

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의 소화

기 내과 분야 저명 의학 저널인 '임상소화기

 

병학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왼쪽'으로 누워 자

는 것이 수면 효과를 더 극대화했다. 쉽게 말해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좋아진

다는 것이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

내는 가운데,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우리 몸에

생기는 신체 변화 5가지를 지금부터 알아보자.

1.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심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장기이다. 왼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심장을 원활하게 박동시켜 전신

에 피를 공급할 수 있다. 이는 혈액 순환에도 좋

기 때문에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2. 소화력이 향상된다.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시켜

장 기능이 개선돼 소화력이 증진된다. 내장 기

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개선에도 탁

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독소가 배출된다.
림프계의 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

며 혈액 순환을 돕는다. 혈액이 원활이 공급되면

얼굴이 붓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괄약근이 이완

돼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

5. 태아에 좋은 영향을 준다
임신부일 경우 왼쪽 방향으로 똑바로 누워 자면

태반에 연결된 탯줄에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져

태아의 건강에 유리하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경우 태아에게 산소, 영양분 등을 공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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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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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22.05.07 유익정보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예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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