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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기 전, 치약에 물 묻히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예정|작성시간21.07.15|조회수36 목록 댓글 1

양치하기 전, 치약에 물 묻히면 안되는 이유



칫솔질 전, 칫솔에 물을 살짝 묻히는 것은 안 된다?

이를 닦기 전에 칫솔에 물을 묻힌 다음 치약을 짜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럴 경우 치약이 물러져 연마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플루오린이 희석되어 좋지 않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마른 칫솔 위로 치약을 짜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치약을 짤 때에는 칫솔모 사이로 치약이 들어가게 짜주는 것이 칫솔질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누런 치아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누런 치아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치아의 마모도가 높으면서 치석과 치태 제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백 효과를 내는 물질을 첨가하고 있는 치약을 고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미백 효과를 내는 치약은 실질적인 미백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치약은 어느 정도로 짜서써야 할까?

때때로 치약 광고를 보면 칫솔 위로 치약을 듬뿍 짜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치약은 너무 많이 짜서 쓰기보다는 칫솔의 1/4 정도로만 짜서 사용해도 충분하다. 칫솔에 치약이 꽉 차게 되면 거품이 치아를 가려서 치약의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 또한 치약을 조금만 짜서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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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21.07.16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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