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목 지팡이 추가제작 ♡
봄날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틈틈히 다듬어 두었던 감태나무
지팡이들을 천연도료로 옷을
입혀 줌으로써 당당한 "연수목지팡이"
로 재탄생을 시켰다
무슨 일이든지 쉬운 일은 없지만
인고의 시간을 이겨내고 만든
작품들을 볼때면 또한번의 커다란
성취감을 맛볼수 있나니....
담금주 진열장앞에
일렬횡대로 쭉~ 도열시켜 놓고보니
군생활 시절 사열식 행사가 생각나
잠시 미소를 지어본다~♡
2019.5.1.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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