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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준령을 그리워하며

작성자호국|작성시간19.10.18|조회수53 목록 댓글 4

☆高山峻嶺을 그리워하며☆

大通을 꿈꾸었으나
小通도 못하는구나~
아예 不通이 되었도다!

한 時節 지나 이제는
山 속을 어슬렁거리는
半 藥草꾼이 되었구나.

어설프구나.
天下를 호령하려던
覇氣는 어데가고
山속을 헤메이다 내려와
한 잔의 何首烏酒에 취하는
凡人이 되었도다.

北窓先生 마냥
北으로 窓을 낼까?

아직 世俗에 인연이
많이 남았음이니
因緣있는 者들이여~
좋은 꿈들 꾸시며 사시길.

이 또한 因緣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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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수령 작성시간 19.10.18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18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우리 작성시간 19.10.18 잠쉬머물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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