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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게 없어서가 아니라

작성자호국|작성시간21.02.04|조회수66 목록 댓글 4


♡떠들게 없어서가 아니라
떠들어서는 안되는 것을 알기에♡

요즘 따라 침묵이 좋다.

조용히 듣고 있는 거.
가끔 추임새와 고개를 끄덕여 주는 거.
이거만 해도 대화가 통해서 좋다..

물론,
가끔 말도 안 되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때 역시 추임새와 고개를 끄덕이다.
다만, 듣는 중 딴생각을 할 뿐.

여튼, 나이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침묵을 배우게 된다.

그만큼 말의 품격도
알아가는 것이겠지.

이제는 공식 석상에서
한 마디를 하더라도
되새기는 버릇이 생겨서
타이밍을 놓치는 일도 다반사.

조금 안타까울 때는
내가 생각한 말을
누군가 먼저 하고 주목받았을 때.

그래도 괜찮다.
나도 그 정도 생각했다는데
의의를 둔다.

말수는 줄었지만,
생각이 깊어지고 있음에 만족하는 바이다.

-복효근 시집 [고요한 저녁이 왔다]중에서 -

♡♡♡
코로나로 因하여
집콕만 하고 있어야 하는 이 때에

이 멈춤의 時間이
삶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는
잠시 쉬어가는 休息의 시간이 되고

다른 일을 하고자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目標達成을 위한 準備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人生에서 쉽게 얻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속절없이 흘러가는 이 時間들을
그저 안타깝게 바라보지만 마시고
'온전한 自我發見'을 할수있는
所重한 순간들로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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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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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감태나무(연수목) | 작성시간 21.02.04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04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수령 | 작성시간 21.02.04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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