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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벽을 허물어 갑시다

작성자호국|작성시간22.09.05|조회수60 목록 댓글 4



♡ 이제 그 벽을 허물어 갑시다♡

나는 지금 누구에게
무슨 일로 그 벽을 쌓고 있을까요? 
벽을 허물어버리지 않으면,
그 벽에 창을 달지 않으면 
결국 내가 손해입니다.

사람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돈을 잃어버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치명적인 인생의 손실입니다.

마음의 창, 굳은 벽을 여는
그 열쇠의 요소는
진실한 사랑과 따뜻한 위로,
그리고 무한한 신뢰로 이뤄집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도
그 벽에 창을 달아야합니다.
그리고 잠금장치를
가만히 풀어두는건 어떨까요?

그 마음을 두드려
그리움의 문을 열고 싶은 사람이
지금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송정림<사랑하는 이의 부탁> 중에서

♡♡♡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하는 편견으로.
색안경을 끼고 판단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삶이란 관계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고
서로 다독여주며 이해하며
사람과 사람사이
우리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네요.

혹여 당신과 나 사이를 가로막은
보이지 않는 벽이 지금 있다면
우리 서로 그 벽돌을 들어 내기로 해요
그리고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둡시다

당신이 거기를 통해
나에게로 오고

내가 그리로 들어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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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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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우리 | 작성시간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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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5 감사합니다
    강한 태풍이 올라오고 있으니
    작은 피해라도 입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화려한날은가고 | 작성시간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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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5 감사합니다
    강한 태풍이 올라오고 있으니
    작은 피해라도 입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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