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소문 나고 있는 저의 수제비누
고운봄비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
쌀뜨물 세안을 매일 아침 번거로운 준비 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비누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낸 비누를 개량해서
벚꽃향을 첨가해서 만든 비누,
고운봄비누에요.
가격은 아주 저렴하지만
저렴하다고 품질이 떨어져선 안된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랍니다.
저렴해야 꾸준히 쓰기에도 부담이 적을 것이고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분홍빛 색상은 '칼라민'이라는 진흙으로 낸
천연 색상이에요.
칼라민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착한 진흙이랍니다.
비누를 예쁘게 만들어주면서도
피부도 건강해지는 기특한 성분이죠.
한쪽 면은 물결 컷팅이 되어 있어
처음 쓸 때도 거품이 잘나게 만들어져 있어요.
수제비누는 좀 쓰다 보면 물러지곤 하지만
제가 만드는 비누는 정말 작아질 때까지
물러짐 없이 끝까지 쓸 수 있어요. 신기하죠?
포장부터 디자인까지 정말 많이 시도하고 시도해
완성한 저만의 특별한 고운봄비누
저렴한 가격에 봄날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일 년 내내 화사해지는 비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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