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錦繡山] 1,016m
금수산은 충북의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악산 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명산으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도 포함되는 산이기도 하다.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중기 단양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금수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며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반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용담폭포와 능강계곡 등 명소를 품고 있는 곳이다.
"배를 타러 간 곳은 장회나루로... 정확히는 충주는 아니고 제천이다."
하지만, 정확히 우리가 배를 타러 간 곳은 "장회나루"라고 하는 곳이었는데, 이 곳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충주는 아니고 충북 제천시에 속하는 그러한 곳이다. 하지만 이 곳에 있는 댐은 "충주댐"이다보니, 이 곳 강물을 충주호라고 부르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행정구역 상으로 충주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라고 하더라도 이 곳에 다녀온 여행기를 나름은 충주여행이라고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회나루에서는 2가지 코스가 운영이 된다."
이 곳, 장회나루에서는 두 가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첫번째 코스는 바로 장회나루와 청풍나루를 왕복하는 구간이고, 두 번째 코스는 장회나루에서 충주로 이동하는 구간이다. 가격은 각각 성인 기준 14,000원과 17,000원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이 곳에서 표를 구매하고 배를 탑승하기 위해서 서둘러 움직였다. 배가 곧 출항한다는 그러한 이야기가 있었으니 말이다.
"충주호, 배를 타기 전부터 경치가 장관이다."
이렇게 가까이서 충주호를 눈으로 직접 보게 되니 경치가 상당히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덕분에 유람선을 타기 전부터 벌써부터 이렇게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소인배닷컴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곧 배가 출항할 시간이 다가오니 바쁘게 몸을 움직여서 배가 출항하기 전에는 탑승을 할 수 있었다고 할까?